상추김밥 썸네일형 리스트형 상추김밥 김밥의 녹색 담당자로 시금치나 오이를 넣는다는 고정관념은 버리자. 상추 김밥은 이름 그대로 김밥에 상추를 넣어서 만든 것이다. 다른 부재료들도 굳이 마트에 가지 않고 집에 있는 재료를 활용하면 된다. 창의력 고고고! 반찬거리가 마땅치 않을 때 혹은 식사를 준비할 시간이 빠듯할 때 나는 김밥을 만다. 밥을 밥솥에 안쳐놓고 그 시간에 냉장고 살고 있는 아이들을 모아 모아 속재료로 활용하면 되기 때문이다. 상추는 시골에 오기만 하면 언제나 무한리필을 보증하고 계란과 참치도 늘 동거 중이니 아무 문제없다.만드는 법 1. 밥을 고슬고슬하게 짓는다.2. 밥이 다 되면 따뜻할 때 소금, 깨소금, 참기름으로 밑간을 한 후 김의 거친 면 위에 얇게 편다.3. 상추를 많이 올린다. 3-4겹으로 쌓으면 좋다. 쑥갓 등 다른..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