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에이드 썸네일형 리스트형 비트청 비트는 지중해 시칠리아가 원산지이며 빨간무라고도 불린다. 풍부한 영양소를 함유하고 있으며 특유의 붉은 색소인 베타인이라는 성분은 세포손상을 억제하고 염증을 완화하는 효과가 있다. 토마토의 8배에 달하는 항산화작용을 하며 철분과 비타민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 적혈구의 생성을 도와 일명 혈관청소부로 불리기도 한다. 작년 본격적인 농사 1년 차 시절에 평소 별로 친하지도 않았던 비트를 데려다 심고는 수확까지 했는데 그때 많은 비트를 앞에 놓고 당황했던 기억이 난다. 그런 이유로 올해는 비트를 심지 않았다. 비트는 씨앗으로 파종해도 되고 모종을 사다가 심어도 된다. 자라는 생육과정은 까탈스럽지 않고 순둥순둥하다.그 당시 여기저기 검색해 보아도 딱히 해결책을 찾기 어려워 모두 설탕에 묻어두어야 오래 보관할 수 있을..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