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꼴라 키우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루꼴라 비빔국수 루꼴라는 아탈리아에서 즐겨 쓰는 식재료로 알싸한 맛이 나는 채소의 한 종류이다. 비타민과 칼륨이 풍부하여 건강과 미용에 좋으며 열을 가해도 영양성분이 파괴되지 않아 다양한 방법으로 조리할 수 있다. 주로 피자나 샐러드에 많이 쓰인다. 3월 15일 비닐하우스에 씨앗으로 파종한 루꼴라가 약 50여 일만에 딱 먹기 좋을 만큼 성장하였다. 씨앗 뿌리고 물만 주었지 별다른 조치가 필요 없을 정도로 매우 순둥하게 자랐다. 벌레들도 맛을 아는지 구멍이 송송 뚫려 있지만 유기농으로 먹으려면 감수해야 하는 일이다. 겉으로 봐서는 열무와 다르지 않다. 뿌리째 뽑아서 먹는 것도, 알싸한 맛도 열무와 많이 닮았다. 열무의 사촌이 아닌가 싶다. ㅎ 브런치 식당에 가면 흔히 만날 수 있는 식재료로 주로 피자 위에 얹어서 나오거나.. 더보기 이전 1 다음